메뉴 건너뛰기

워싱턴한국교육원

교육원소개 > 교육원소식

> 교육원소식


◦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를  확대하기 위한 ‘제26회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이 지난 14일 버지니아주 및 메릴랜드주 4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해 열린문한국학교(교장 김대영), 성김안드레아한국학교(교장 최규용), 벧엘 한국학교(교장 소병전), 주예수무궁화한국학교(교장 박태은)에서 동시에 실시된 시험에는 총 263명이 응시해 한국어 능력을 점검했다.

 

◦ 이번 시험은 초·중·고급반으로 나누어 1교시 어휘·문법/쓰기 영역 평가와 2교시 듣기·읽기 능력평가로 진행됐다.

 

◦ 제2고사장(성김안드레아한국학교)의 최규용 교장은 “응시생 모두가 대체적으로 차분하게 문제를 풀었던 것 같다”며 “매년 실시되는 한국어능력시험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한국어능력을 점검해보게 되어 한국어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날 시험장을 찾은 소은주 워싱턴한국교육원장은 시험장 책임자와 감독관들을 격려하고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TOPIK1.JPG

 

 

HOME KECDC Facebook Page KECDC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