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김선화 회장)는 재외동포재단 맞춤형 사업으로 2023년 보조교사 및 청소년 포럼을 지난

3월 4일 (토요일) 7:00-8:30pm까지 워싱턴지역 중,고등학생, 한국학교 보조교사, 교사등 총 115명이 참여하여 온라인으로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홍보대사”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한국에 대해 미국에 알리고, 미국에 대해 한국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여 진정한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책임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는 김선화 회장의 인사말, 한국에 대해 바르게 알고, 정확하게 알고, 널리 알리는 것이 바른 홍보대사의 역할임을 강조하는 이청영 이사장은 환영사에 이어 강경탁 교육원장은 격려사에서 홍보대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코리안 아메리칸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포럼과 같은 귀한 경험을 통해 홍보대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제강연을 한 박기태(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 단장은 한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한국의 역사적인 인물들과 사건, 그리고 현재의 한국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문화, 대중인등을 소개하고 한국의 왜곡된 역사와 표기들을 알려주고 바로잡기 위한 노력과 방법을 소개하였다.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바로 진실을 밝히고 바로 잡아야 하며 한사람 한사람의 바른 목소리와 노력이 중요하는 걸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