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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교육원 박상화 원장은 2018.12.5.(수) 오후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저먼타운에 소재한 킹즈뷰중학교(Kingsview Middle School)을 방문하여, 다이언 해리슨(Dyan L. Harrison) 교장을 면담하고, 방과후 한국어 수업 지원금($4,000)을 전달하였으며, 미셸 박 선생님께서 지도하는 방과후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였다. 16명의 학생이 등록한 킹즈뷰중학교 방과후 수업은 몽고메리카운티 관할 중학교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한국어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운영되어 온 3개 초등학교(마츠나가, 게이더스버그, 클락스버그)의 한국어 방과후 프로그램 및 이번 학기부터 새로 시작된 노스웨스트고등학교의 한국어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몽고메리카운티에서의 한국어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킹즈뷰중학교 방과후 한국어반 학생들과 함께 한 다이언 해리슨 교장(중앙), 박상화 원장, 이광자 한미교육재단 이사장, 우측은 미셸 박 한국어반 담당 교사)
(방과후 한국어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