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국교육원(원장 안미혜)은 8월 18일 워싱턴 디씨 소재 어메리칸 카운슬을 방문하여, 2016년에 시범 시험을 거쳐 2017년 부터 정식으로 실시되는 한국어 시험 NEWL(National Examination in World Languages)에 대해 대표로 부터 설명을 듣고, 주요 간부들과 함께 관할지역내 한국어채택교 현황, 칼리지보드의 AP 시험과 NEWL의 차이, NEWL의 이점등에 대해 심도깊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메리칸 카운슬의 새로운 시험은 현재 칼리지보드와 협업중이며 고등학교와 대학에 시험을 홍보하고, 추후 대학으로 부터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