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국교육원 박상화 원장은 2019.12.11.(수), 버지니아주 버크에 소재한 킹즈팍도서관(Kings Park Library)에서 열린 2019년 가을학기 한국어 초급 강의(Korean for Beginners) 종강식에 참석하여, 수료증 및 참가증을 수여하고, 최근 대학 등에서 한국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해 더 배울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종강식에서는 한국어 강의 등록자 15명 중 9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6명에게는 참가증이 전달되었다. 이후 근처 한국 식당에서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지난 12주 동안 한국어를 지도한 전은경(Ellen Koh Chun) 강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며, 내년 봄 학기에도 강의가 지속되고, 수준에 맞추어 2개 반이 편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