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 워싱턴한국교육원은 2017년 10월 18일 주미대사관에서 '2017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훈포상 전수식'을 개최하여, 안호영 주미대사가 한연성 워싱턴통합한국학교(버지니아캠퍼스) 교장에게 국민포장을 전수하였다. 한연성 교장은 지난 16년간 한글학교 교사 및 교장, 워싱턴지역협의회 회장으로 재외동포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게되었으며, 안호영 주미대사는 전수식 후 수상자와 참석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연성 교장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인도에서의 한글학교 운영 경험을 통해 재외동포교육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하신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노고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