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국교육원장 강경탁은 2022년 5월 16일(월) 워싱턴DC를 방문한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임은정 원장과 함께 재미한국학교협의회(회장 김선화) 소속 임원 및 한국학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원장은 금년부터 다시 시작하는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초청연수에 대한 홍보와 함께 효율적 운영과 홍보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참석한 학교장들은 다양한 모국초청 연수들이 혼재해있어 동 과정만의 차별성을 내세운 홍보가 필요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1~2개월로 장기간에 걸친 동 과정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세계각국에서 참가하는 학생들과 생활할 수 있어 안목을 넓히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은 워싱턴한국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ecdc.org/index.php?document_srl=18296&mid=board_tXzD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