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국교육원(원장 안미혜)은 8월 4일 패어팩스교육청을 방문하여 세계관언어 담당관과 관계자를 면담하고 한국어교과 현황을 청취하고 2015-2016년 교육청의 한국어 지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교육청에 따르면, 한국어 몰입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콜린파월초등학교는 1년확에 한 학년씩 확대하는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올해 3학년까지 몰입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원장은 교육청 담당관에게 한국어사업의 지속적인 지원과 확대를 당부하고 한국정부의 지원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