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학교 협의회 "2026년 봄 학기 교사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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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6-02-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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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시대, 교사가 변해야 학교가 산다

WAKS 2026 봄학기 교사연수회 성료
MD·VA 지역 270 참석… ‘교사가 강사가 되는참여형 워크숍으로 열기 가득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 이하 WAKS) 지난 2 21()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메릴랜드 온리 소재 안드레아 성당에서한류 융성시대와 한국학교의 재도약 주제로 2026 봄학기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메릴랜드(MD) 지역 23개교 143, 버지니아(VA) 지역 16개교 99 242명의 교사를 비롯해 종이접기교실 어린이들과 강사, 내빈을 포함해 270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봄학기 연수회는 기존의 일방적 강의 형식을 벗어나교사들이 모두 강사가 되는 워크숍형태의 라운드테이블을 도입해 현장 중심·참여 중심 연수로 진행되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박문성 마태오 주임신부의 개회 기도로 시작됐다. 신부는한국학교에서 미래의 대통령과 상원의원이 배출되기를 바란다, 차세대 정체성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광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 오늘 자리가 교사들이 서로 도전하고 격려하며 교육 자료와 경험을 나누는 성장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전했다. 이어 한연성 이사장은한국학교는 차세대 정체성 교육의 중요한 보루라며 사명을 깊이 새기고 함께 힘써 것을 당부했다.

전체 강연은 조지메이슨대학교 정영아 교수가 맡았다. 교수는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한국문화에 대해 말해주는 것들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애니메이션 콘텐츠 속에 담긴 한국적 정체성과 신앙적 요소, 그리고 한국어의 상징적 의미를 분석했다. 특히 영어권 학습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대사 활용 교수법을 제시해 참석 교사들로부터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주제 강연 이후에는 교과서별 라운드테이블 30 그룹이 60분간 진행됐다. 교사들은 각자가 현장에서 연구하고 적용해 수업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교수 전략을 나누는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8 분반 강의가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한국어 뿐만 아니라 민화, 전통음악 한국문화의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70분간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는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있는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있어 매우 유익했다동료 교사들과의 나눔을 통해 도전을 받았다 소감을 전했다.

WAKS 관계자는성장하는 교사가 학생과 한인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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